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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아직 컴백 실감 안나지만 자신있는 앨범”

[NW현장] 소녀시대 수영 “아직 컴백 실감 안나지만 자신있는 앨범”

등록 2015.07.07 18:3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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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사진=SM엔터테인먼트소녀시대 수영./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수영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소녀시대 새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수영은 “너무 적응이 안 된다.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비행기 타고 이제 막 와서 리허설 준비하고 바쁘게 지났다. 컴백은 아직 실감이 안난다. 그만큼 오래 기다렸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실감이 안나는 만큼 무대를 향한 열망으로 다시 연습생이 된 것 같이 준비한 것 같다”며 “이번에는 시간도 가지고 여유롭게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고민한 앨범이라서 얼떨떨하지만 자신은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선행 싱글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 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기분 좋아지는 알앤비 곡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PARTY(파티)’ 음원은 오늘(7일) 오후 10시,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발매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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