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이 의도적으로 접근했음을 눈치챘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최준기(성준 분)이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게되는 장윤하(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최준기의 집을 찾아 그의 모친을 만났다. 준기의 모친은 어린시절 윤하의 사진을 봤다고 말한 것.
장윤하는 의아해 고개를 갸웃했지만 준기의 책상에는 윤하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잃어버린 머리핀이 놓여있었다.
마트 알바생 시절 윤하가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을 최준기가 알고 있었음을 눈치챈 윤하는 충격에 빠졌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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