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부녀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폭풍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6회에서는 ‘시간이 주는 선물’이 방송됐다. 이중 추부녀는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부녀는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 바로 지난번 추성훈의 복귀전 때 야노시호에게 받은 감동의 스케치북 편지를 이번엔 추부녀가 같이 준비한 것.
추부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케치북 편지를 본 야노시호는 생각지 못한 이벤트에 말을 잇지 못하며 폭풍 오열했고,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그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눈물을 그치기 위해 활짝 웃어 보이던 야노시호는 계속된 추부녀의 특급 이벤트에 또다시 폭풍 오열을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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