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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젠틀남 변신··· ‘어머님은 내며느리’ 중간투입에도 인기폭발

이선호, 젠틀남 변신··· ‘어머님은 내며느리’ 중간투입에도 인기폭발

등록 2015.07.13 00:03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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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가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를 통해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처이선호가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를 통해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처


이선호가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를 통해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에서 주경민(이선호 분)이 회사 회의에 첫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민이 아버지를 대신해 출근 한 후 회의에 바로 참석하여 취임식 같은 허례허식 행사는 전부 생략하고 위기 상황인 회사의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을 빠르게 강구해 나가며 회의를 주도했다.

이선호는 극 중에서 첫 출근을 하자마자 자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하는 추진력 있는 모습을 보이며 한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책임자로서의 진지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또한 늦은 신고식을 위해 직원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와 함께 젠틀함으로 뭇 여성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선호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선호는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연기력까지 갖췄다. 긴 호흡의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이선호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어머님은 내며느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로 이선호는 카리스마, 젠틀함, 수트핏, 여기에 보조개 미소까지 갖춰 아침드라마의 주된 시청자인 여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또한 공백이 무색할 만큼 특유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빠져드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 앞으로 안방극장에서 펼쳐나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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