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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바바, 다문화예술대상 ‘사회공헌상’ 수상···“좋은 상 받게 돼 너무 감사해”

걸그룹 바바, 다문화예술대상 ‘사회공헌상’ 수상···“좋은 상 받게 돼 너무 감사해”

등록 2015.07.14 17:2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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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바바./사진=PR엔터테인먼트걸그룹 바바./사진=PR엔터테인먼트


여군 콘셉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바바가 다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다

2015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과 2015 제2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이 8월 1일 오후 2시 부산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날 ‘바바’ 는 제2회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연예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바바는 현재 군인들의 군통령으로 인기을 끌고 있다

수상 확정 소식을 받은 바바는 시상식 전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K-pop 시장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K-POP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래하겠다. 다시 한 번 더 수상할 수 있도록 해주신 위원회 측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바바를 비롯해 가수 헤라, 박효빈, 강문경, 설운도, 허참, 박일준, 권성희, 등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 한다. 이어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는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10대 예술인상, 행복상, 7대 기자상, 각 부문 대상으로 개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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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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