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 전지현 남편 외모 극찬···“칭찬할 만한 외모에 키도 커”

김윤진, 전지현 남편 외모 극찬. 사진=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전지현이 영화 ‘암살’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윤진이 전지현 남편의 외모를 칭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전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전지현은 나이가 든 뒤로 남편이 화장을 권한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지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2012년 4월 전지현 결혼식에 참석한 김윤진은 남편 최준혁 씨를 언급했다.

김윤진은 “무척 환상적이었다. 예상했지만 신랑 신부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특히 (전지현 남편이) 정말 잘생겼다”며 전지현 남편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전지현이) 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칭찬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말 칭찬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며 “키도 굉장히 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윤진, 전지현 남편 외모 극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 김윤진, 전지현 남편 보고 깜짝놀랐나보다” “배우 김윤진, 전지현 남편 외모 극찬할만 하네” “전지현 남편 외모에 키까지” “전지현 남편 될 만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회사원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