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장김치 대표기업’ 대상FNF 종가집이 대한민국 종자산업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분 좋은 행보를 시작했다.
대상FNF 종가집(이하 종가집)은 지난 17일 대상FNF 횡성공장에서 동부팜한농, 아그로닉스와 ‘대한민국 종자산업 및 농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상FNF를 비롯한 동부팜한농, 아그로닉스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종자 개발, 육종, 상업화, 재배기술 보급, 상품화 등을 목표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우수 농산물 육성?관련 시장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적극 활용한 우수 품질의 전통식품(김치 등)을 상품화해 생산·판매함은 물론, 영농기업과 함께 한국 농식품과 전통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상FNF 종가집 이상철 대표는 “한국 전통식품의 근간은 우수한 품종의 원재료들이 그 맛과 품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 “우수한 국산 종자 개발과 보급에 적극 힘써 농식품과 전통식품을 비롯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