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이 서울 구로구에 있는 오류 1동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지역사회공헌활동 우수금고 사례 점검’ 및 ‘지자체와 새마을금고 간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개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총 1046억원을 들여 문화복지후생사업과 지역사회개발사업을 전개해왔다. 또 메르스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금융지원대출 및 메르스 피해 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오류1동 새마을금고는 도서관과 경로당 운영과 구립 어린이집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다양한 서민금융 상품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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