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TV소설 '순금의 땅'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던 강예솔이 ‘심야식당’에 특별 출연한다.
강예솔의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예솔이 SBS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8회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심야식당'에서 강예솔은 간호사 미영역으로 분해 권투선수 서용룡이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이에 강예솔은 “인기있는 '심야식당'에 특별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짧은 스토리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일본 원작만화 ‘심야식당’을 모티브로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재구성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작품이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컨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강예솔이 출연하는 ‘심야식당’은 오는 25일 7, 8회가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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