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유조선은 선미 쪽 선박평형수 탱크에 가로 1m, 세로 0.5m 크기의 파공이 생겼다.
울산해경은 경비정 3척과 122구조대를 급파, 예인선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온산항에 입항시켰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유류 유출 등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해경은 두 선박이 입·출항하는 과정에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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