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만여대 계약...꾸준히 증가할 것
현대자동차 소형 SUV 크레타가 인도에 출시했다. 시장의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출시 이전 사전계약대수 1만여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현대차 인도법인은 크레타를 출시했다. 크레타는 지난해 9월 중국 전략 모델로 소개된 ‘ix 2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외관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측은 “인도 시장에서 크레타의 인기는 기대 이상이다. 출시전 사전 계약 10일만에 1만여대 계약됐으며 앞으로 계약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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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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