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현대선물 지분 65.2% 취득

하이투자證, 현대선물 지분 65.2% 취득

등록 2015.07.22 16:54

김아연

  기자

선물업으로 업무영역 확대

하이투자증권이 같은 현대중공업 계열사 중 하나인 현대선물의 지분을 인수, 선물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 현대기업금융이 보유한 현대선물 지분 65.2%를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지분 인수의 목적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시너지 발생과 영업경쟁력 강화로 취득 주식수는 300만주다. 취득 금액은 1주당 1만208원으로 총 306억2400만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현대선물 지분 취득으로 기존에 해오던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에 더해 주권외기초 장내파생상품(국채선물, 원달러선물, 원자재선물, FX마진)과 장외파생상품 투자중개업까지 가능해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선물업에 대한 인가가 없어 영업에 제한이 있었다”며 “현대선물 지분 취득으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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