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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표절논란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 12.7%, 수목극 유일 두 자릿수

‘가면’ 표절논란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 12.7%, 수목극 유일 두 자릿수

등록 2015.07.24 07:5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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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면'사진=SBS '가면'


‘가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갈아치웠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5%보다 0.3% 상승힌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살해하기 위해 별장에 불을 지르는 민석훈(연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주지훈 분)은 변지숙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2 ‘어셈블리’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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