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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임창정, 영화 ‘치외법권’ 개봉 앞두고 열애설 재부각

임은경-임창정, 영화 ‘치외법권’ 개봉 앞두고 열애설 재부각

등록 2015.07.27 19:30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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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임창정, 영화 치외법권.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임은경, 임창정, 영화 치외법권.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영화 ‘치외법권’ 개봉을 앞두고 배우 임은경과 임창정의 열애설이 재부각됐다.

27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치외법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임창정이 자신의 팬사이트에 올린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창정은 지난 18일 열애설과 관련해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재치 있게 해명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킨 것이다.

임은경 측에 따르면 앞서 두 사람은 ‘시실리 2Km’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으며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라고 일축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이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극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치외법권 임은경 임창정과 열애설이라니” “치외법권 임은경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오는 8월27일 개봉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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