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이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 드라마 팬들과의 친밀도 높은 소통에 나선다.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제작 소금빛미디어)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 드라마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들과 이벤트 등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그 가운데 아기 형사 이기광(이세원 역)의 강력반 입성을 담은 셀프 카메라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세트장 첫 촬영에 나선 이기광은 직접 강력반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해 팬들 사이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미세스 캅’ 페이스북 운영자는 “‘미세스 캅’ 공식 페이스북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드라마 팬들과 호흡하며 그들과 함께 드라마 속속들이를 즐기기 위해 개설한 것”이라고 오픈 배경을 설명하며 “‘미세스 캅’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다채롭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의 동분서주 활약상과 애환을 그려나갈 드라마. '상류사회/ 뒤를 이어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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