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빅뱅 지드래곤 태양과 우정을 과시했다.
세븐은 29일 자신의 SNS 통해 “사랑해, GD. 7. TY” 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서 연기하고 있는 죽음 역할 분장으로 더욱 성숙한 남자의 비쥬얼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평소보다는 수수한 모습의 태양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세븐과 수줍은 듯 두 손을 모으고 세븐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태양과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인상적이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올랐으며, 기획사 ‘일레븐나인’ 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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