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연습실이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29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연출 데이비드 스완) 측은 "개막 당일인 오는 30일 연습실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에는 개막을 앞두고 땀 흘리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돈키호테의 충직한 하인 산초 역을 맡은 정상훈과 김호영의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연습실 구석구석을 오가며 배우들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맨오브라만차'는 스페인의 대 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이룰 수 없는 꿈'을 비롯한 넘버들과 꿈에 대한 힘찬 메시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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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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