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디션에 합격한 사실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이 가족들에게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현 조혜정 부녀는 할아버지의 몸보신을 해드리기 위해 찾아갔다. 조혜정은 기쁜 소식이 있다며 오디션에 합격한 사실을 전했고 할아버지는 축하를 건넸다.
조혜정은 “1년 반 만에 드디어 오디션에 합격했다. 너무 좋다”고 말했고 식구들도 건배로 축하를 했다. 조혜정은 “할아버지도 항상 손녀 걱정이었다. 그럴때마다 자기 자신이 답답하고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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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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