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중국 활동에 대해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티아라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방송인 최군이 MC를 맡았다.
이날 은정은 “중국 투어 콘서트를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서 하고 있다. 간간히 중국 예능에서 인사도 드리고 광고도 찍었다. 중국에 많은 팬 분들이 계시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소연은 “국내 팬 분들을 위한 앨범이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이라며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 신곡 ‘완전 미쳤네’는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하고 신나는 음악이다. 티아라는 3일 정오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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