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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 “선예·소희, 잘하라고 격려 문자 보냈다”

[NW현장] 원더걸스 예은 “선예·소희, 잘하라고 격려 문자 보냈다”

등록 2015.08.03 18:2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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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사진=김아름 기자 beautyk85@원더걸스 예은./사진=김아름 기자 beautyk85@


원더걸스 예은이 탈퇴한 전 멤버 선예와 소희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원더걸스 정규 3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예은은 “아까도 쇼케이스 시작 전 문자가 왔다. 선예랑 소희 모두 긴장하지 말고 잘하라고 격려를 해줬다”며 “모두 방송국에 놀러오기로 했다. 항상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고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정규 3집 ‘REBOOT’ 타이틀곡 ‘I Feel you’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프리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80년대 레트로 풍의 그루브한 리듬과 매혹적인 사운드 향연을 함께 엿 볼 수 있다. 원더걸스는 3일 정오 ‘REBOOT’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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