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나는 대한민국’ MC를 맡는다.
4일 KBS ‘나는 대한민국’ 측은 “배우 최불암, 방송인 신동엽, 이현주 아나운서, 가수 이승기가 MC로 참여하며, 본공연 2부에서는 신동엽과 이승기가 MC 마이크를 잡는다”고 밝혔다.
본 공연 1부에선 ‘나는 대한민국’ 사전 다큐멘터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이선희의 ‘1945 합창단’과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조영남과 국회의원), 노량진 수상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아침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동엽, 이승기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2부 공연에서는 이선희, 이승철, 지오디(god), 엑소(EXO) 등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
한편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은 오는 15일 광복절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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