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의 연인이자 방송인 김새롬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2013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학창 시절 성적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우수했던 성적을 공개하며 “놀랍게도 제가 공부를 잘했다”며 “공부를 잘하는 학교에서 반에서 1등, 전교 6등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유전공학을 좋아해 연구원이 되는게 꿈이었다. 황우석 박사의 모든 기사를 모조리 스크랩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아깝기도 한데 지금 잘나가잖아요”라며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다. 연영과로 들어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오 연인 김새롬 과거 성적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찬오 연인 김새롬, 공부도 잘했었구나” “이찬오 연인 김새롬, 뭔가 의외의 성적” “이찬오 연인 김새롬, 둘이 정말 잘 어울려” “이찬오 연인 김새롬, 점점 예뻐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슈퍼모델 지인의 소개로 4월에 만난 이찬오 셰프와 8월 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새롬의 예비신랑 이찬오 셰프는 요리 연구가이자 마누라테스의 오너 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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