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들이 지난 1년 2개월간의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강남역 11번 출구 M스테이지에서는 B1A4의 게릴라 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 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B1A4에게 “지난 1년 2개월 동안 무얼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들은 “‘복면가왕’에 오골계로 출연했었다”며 이지의 ‘응급실’을 열창했다. 또 신우는 출연중인 뮤지컬 ‘체스’의 노래 한 소절을 불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바로는 “최근 전 군대를 갔다왔다. 갔다 온 이후로 많이 힘들었다”며 “오후 6시 이후까지도 해가 떠있었고 가장 많이 힘들다는 공병부대를 갔었다.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또 진영은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와 MBC ‘맨도롱 또똣’에 연달아 출연했다”고 밝혔고, 마지막으로 막내 공찬은 “‘어송포유’ MC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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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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