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 모두 갖춰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1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 4만399㎡(호수 미정)로 이뤄졌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에 입지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도 가깝다. 또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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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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