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10일 하루 동안 전국 1016개 스크린에서 총 42만 730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18만 1510명.
‘베테랑’은 ‘충무로 액션 장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와 광역수사대 베테랑 형사의 불꽃튀는 대결을 벌이는 범죄 오락액션 영화다. 1000만 배우 황정민과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한 유아인의 대결이 볼거리다.
한편 같은 날 ‘암살’은 18만 4185명으로 2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12만 3037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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