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전 YG 측 관계자는 “남주혁이 ‘화려한 유혹’ 남자주인공 아역을 제안받고 현재 최종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최종 확정이 된다면 남주혁은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후아유-학교2015’ 이후 쉴 틈없이 작품에 임하게 된다.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여인, 이들을 둘러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다. 드라마 ‘메이퀸’ ‘황금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를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남주혁은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 모델로 데뷔했으며 tvN ‘잉여공주’,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2 ‘후아유-학교2015’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오는 12월에 방송 예정인 tvN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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