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는 시청률 8.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했다. 이 수치는 무려 17주 동안이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선 사위 남재현과 장모 이춘자씨의 흰머리 염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불안해 하는 장모에게 남재현은 “압구정 스타일로 해주겠다”며 안심을 시키고 염색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6.0%,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3.2%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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