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경남은행노동조합은 18일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직원 자녀들의 지역사랑 함양을 위해 ‘직원 자녀 창원 시티투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참가 신청을 받고 18일 하루 간 창원시 탐방 기회가 제공됐다.
이에 창원 시티투어에 나선 직원 자녀 40여명은 마산종합운동장, 제황산 공원·과학 체험관, 창원의 집 등을 둘러 본 후 부모의 일터인 경남은행 본점을 견학했다.
최수동 경남은행 직원만족팀장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직원 자녀 창원 시티투어를 계획했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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