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에 따르면 보험약가는 705원으로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라 슈글렛을 단독 또는 메트포르민(Metformin)과 병용 투약하는 환자가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해민 대웅제약 슈글렛 PM은 “이번 보험급여 적용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치료 부담을 줄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글렛은 지난해 4월 아스텔라스제약이 개발한 치료제로 국내에서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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