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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애기야~”··· 귀요미 주사 김정현 대략난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애기야~”··· 귀요미 주사 김정현 대략난감

등록 2015.08.20 09:10

수정 2015.08.21 08:58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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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귀여운 주사로 김정현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귀여운 주사로 김정현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영상캡처


심이영이 귀여운 주사로 김정현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 44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이 술에 취해 성태(김정현 분)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용이 따르는 술을 마시는 성태가 걱정되는 현주는 성태의 흑기녀를 자처했다. 결국 술에 취한 현주는 성태를 향해 "애기야"라는 오글거리는 주사를 피우는가 하면 귀요미 송을 불러 달라며 난감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성태는 현주를 위해 귀요미송까지 불러주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는가 하면 경숙(김혜리 분)은 외박을 한 현주에게 "너 여태 그남자 집에 있었지? . 그 남자 집에서 잤지?"라고 분노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방송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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