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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SM과 계약 만료···“새 삶 시작”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새 삶 시작”

등록 2015.08.20 21:02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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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SM과 계약 만료.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한류스타’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 이별을 고했다.

김기범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 8월 18일.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 새 삶을 시작하자. 그동안 함께 했던 SM 감사합니다”라고 SM과 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SM 측 역시 김기범과 계약이 만료된 사실을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김기범 씨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김기범 씨가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기범아 항상 응원한다.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같이 했던 슈퍼주니어도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이라고 응원했다.

김기범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의 원년 멤버로 가요계 활동에 본격 나섰다가 2009년 ‘쏘리 쏘리’ 이후 팀 활동은 중단한채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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