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 3주 연속 변동률(0.09%) 소강
끊임없이 오르던 매매값이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3주 연속 변동률이 소강상태를 보인 서울(0.09%)과 상승폭이 소폭 커진 신도시(0.03%), 경기·인천(0.04%)은 외곽지역 중심으로 중소형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28%, 신도시는 0.07%, 경기·인천은 0.09% 상승했다. 전세수요가 늘었다기 보다 매물이 부족해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매매]
서울은 △관악구(0.33%) △성북구(0.33%) △노원구(0.22%) △중랑구(0.13%) △동대문구(0.12%) △영등포구(0.12%) △강서구(0.11%) △서초구(0.11%) △은평구(0.09%) △강동구(0.08%) 지역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07%) △판교(0.06%) △산본(0.04%) △분당(0.03%) △일산(0.02%) △중동(0.01%) △동탄(0.01%)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 △안산시(0.14%) △광명시(0.07%) △김포시(0.07%) △인천시(0.06%) △고양시(0.06%) △안양시(0.06%) △용인시(0.06%) △군포시(0.04%) 지역이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성북구(1.24%) △금천구(0.85%) △관악구(0.81%) △영등포구(0.48%) △중랑구(0.47%) △노원구(0.42%) △성동구(0.40%) △동작구(0.35%) 지역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판교(0.21%) △평촌(0.10%) △분당(0.07%) △일산(0.07%) △중동(0.07%) △산본(0.05%) △동탄(0.04%) 지역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의왕시(0.64%) △용인시(0.19%) △인천시(0.11%) △김포시(0.10%) △안산시(0.10%) △고양시(0.08%) △부천시(0.08%) △남양주시(0.07%) 지역이 상승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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