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종석 측은 ‘원라인’(감독 양경모, 제작 미인픽쳐스) 출연에 대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는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린 범죄영화다.
이종석이 연기하게 될 배역은 보험사기를 이끄는 리더 역이다. 이종석 측은 이번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확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동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 안방극장 흥행 최전선을 달린 이종석이다. 하지만 스크린에선 ‘관상’ 이후 ‘피끓는 청춘’으로 참패의 쓴 맛을 본 바 있다.
세밀한 범죄 스토리가 될 ‘원라인’은 조만간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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