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는 26일 대한적십자사에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의류 62만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의 대한적십자 지사에서 ‘러시앤캐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시행한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 할 예정이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는 “이번 기부물품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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