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경남은행노동조합은 지난 30일 해양레포츠 활성화와 소비진작을 위한 창원시 시책에 동참해 ‘경은가족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부 부서 및 영업점 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직원들은 10명씩 조를 이뤄 크루즈·카약·바나나보트·웨이크보트·고무보트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동 경남은행 직원만족팀 팀장은 “창원시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해양레포츠를 직원들이 여가활동으로 두루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해양레포츠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5월 창원시 시설관리공단과 ‘해양레포츠 활성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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