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이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어제(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 무대로 달콤상큼한 썸남의 매력을 보여준 가수 김형준이 오는 6일(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는 것.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선곡단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 100곡 중에서 연예인 도전자가 직접 미션 곡을 선정해 본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일(일) 방송되는 41회에서는 김형준을 비롯, 울랄라세션, 딕펑스, 정재욱, 나비, 연분홍 등 초특급 게스트 6팀이 출연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JTBC ‘끝까지 간다’ 첫 출연에 나선 김형준은 녹화 당일 선정단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인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열창, 폭발적인 라이브로 ‘상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며 현장에 있던 MC와 게스트들은 물론 나머지 선정단과 관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아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김형준은 지난 17일(월)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으로 컴백한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플레이백 멤버 ‘하영’과 함께 알콩달콩한 무대를 선사하며 달콤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CI ENT 측은 “김형준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형준이 지금껏 보여드린 상큼한 매력과는 또 다른 남자답고 진지한 매력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또한 앞으로 남은 김형준의 ‘Cross the line’ 활동에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이 출연한 JTBC ‘끝까지 간다’는 오는 6일(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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