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8일 무주군 무주읍 소재 ‘무주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은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작년 12월 급여 1%를 나눔 성금으로 기부받아 재원을 마련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승운 전북은행 부행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승운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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