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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밀린 지상파 예능, ‘예체능’·‘불타는 청춘’ 시청률 동반 하락

축구에 밀린 지상파 예능, ‘예체능’·‘불타는 청춘’ 시청률 동반 하락

등록 2015.09.09 08:0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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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 3대0 완파 사진=연합뉴스 제공한국, 레바논 3대0 완파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상파 예능이 축구 중계에 저조한 시청률을 동반 기록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한국 대 레바논 경기 중계방송은 전국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한국은 1993년 이후 22년간 이어온 레바논 징크스를 깼다. 특히 권창훈이 후반 14분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4.2%,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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