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드디어 데뷔전을 갖는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선더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리는 선더랜드와의 원정경기 명단을 통해 손흥민 선발을 알렸다.
이번 경기는 지난달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의 토트넘 첫 경기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과 함께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나서 득점 사냥에 나선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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