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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이동하·진서연 끊임없이 의심··· “둘이 무슨 사이냐”

[이브의 사랑] 김민경, 이동하·진서연 끊임없이 의심··· “둘이 무슨 사이냐”

등록 2015.09.17 08:3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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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사진=MBC'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이동하와 진서연 사이를 의심하고 추궁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 분)가 구강민(이동하 분)과 켈리 한(진서연 분)과의 사이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나는 구강민과 켈리 한이 사업 구상을 위해 함께 가는 모습을 보고 “잠깐 나랑 이야기 좀 하자”며 불러 들였다.

강세나는 구강민과 켈리 한에게 “둘이 무슨 사이냐”며 “한 본부장님. 난 이 남자의 조강지처다. 두 사람 단 둘이 술 마시고 밥 먹는데 도대체 무슨 사이인거냐”며 화를 냈다.

켈리 한은 “뭔가 오해를 한 모양인데, 구 상무님과 나는 비즈니스 파트너다. 강 실장도 마찬가지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에 구강민은 의심을 거두지 않는 강세나에게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이냐. 그만 돌아가라. 한 본부장과 긴히 할 말있다”며 강세나를 밖으로 내보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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