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겨도 될까?”···‘소림 셔틀콕’ 존재감 폭발 ‘메인 포스터’ 공개

한때 악명 높은 은행강도였다 현재는 무쓸모 동네 루저로 살고 있는 ‘라우단’(정이건)과 넘사벽 실력을 가진 ‘가우사우’(조시호)가 배드민턴 챔피언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아드레날린 폭발 코미디 ‘소림 셔틀콕’(수입/배급 : 싸이더스)이 존재감 폭발 메인 포스터를 17일 오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포즈는 ‘소림 셔틀콕’을 통해 선보일 기상천외한 배드민턴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코믹 액션으로 중무장한 절대무공의 스매싱이 날아든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는 각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은 올 추석 관객들에게 제대로 코미디를 선보일 것이라는 확신을 품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처럼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소림 셔틀콕’은 중화권 최고 스타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함께 영화 속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기대감을 상승 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소림 셔틀콕’은 폭발하는 웃음과 새로운 차원의 볼거리로 오는 2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