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바람이나 좀 쐐’는 20일 자정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규앨범의 10개 수록 곡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음원깡패’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개리의 첫 정규 앨범은 2014년 1월,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MR, GAE’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간의 긴 작업기간 끝에 완성된 앨범이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들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며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는 떠오르는 신예 작곡 팀 ‘그루비룸’이 트랙을 만들고 개리가 멜로디와 가사를 붙였다. 더불어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에 대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앨범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타이거가 잠잠할 때에는 개리가 움직인다”, “‘개리’, 노래 너무 좋다. 간지난다”, “‘개리’, 동영상 구설수를 한 번에 잠재운 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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