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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뇌물수수 혐의 누명 위기···이기영이 살렸다

[미세스캅] 김희애, 뇌물수수 혐의 누명 위기···이기영이 살렸다

등록 2015.09.21 22:4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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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사진=SBS'미세스캅'./사진=SBS


‘미세스캅’ 김희애가 뇌물수수 혐의를 뒤집어 쓸 위기에 놓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위기에 놓인 최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영진은 뇌물수수 혐의 누명을 쓰고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꼼짝없이 취조를 받게 된 최영진 앞에 염상민(이기영 분)이 나타났고, 염상민은 최영진을 취조하는 이들에게 “너네는 왜 우리 식구 말을 못 믿냐”고 소리치며 최영진을 빼냈다.

염상민은 최영진에게 “강 회장(손병호 분)에게 손 떼라”고 경고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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