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차학연(빅스 엔)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차학연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4차원 매력을 지닌 세빛고의 농구부 스타 하동재 캐릭터로 열연할 예정.
그런 가운데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연습에 한창인 그의 모습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차학연(하동재 역)은 앉으나 서나 농구공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여성 팬클럽을 거느릴 정도의 인기남인 그는 남다른 농구사랑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케 하는 상황.
특히 차학연은 드라마를 위해 따로 시간을 마련해 틈틈이 농구 연습에 매진중이기에 그가 그려낼 하동재 역할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어떤 실력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게 될지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자타공인 노력파인 차학연은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대단한 만큼 그동안 선보인적 없는 차학연의 새로운 면모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대입을 위한 스펙 쌓기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 안에서 뜨거운 우정을 통해 겪을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스토리. 여기에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풋풋한 로맨스가 보는 재미를 높일 것이다.
누나부대를 일으키게 될 농구부 꽃미남 차학연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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