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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한여름 촬영, 등이 불타는줄 알았다”

[디데이] 정소민 “한여름 촬영, 등이 불타는줄 알았다”

등록 2015.09.22 14:5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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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정소민 / 사진=JTBC'디데이' 정소민 / 사진=JTBC


배우 정소민이 촬영에 임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세트장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윤주희가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촬영 고충에 대해 "오늘은 날이 비교적 선선한 상황에서 촬영했는데 7~8월에 촬영을 해서 엄청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소민은 "여의도에서 촬영한 장면이 야외 첫 촬영이었다. 당시 해가 뜨거워서 등이 불타는 줄 알았다"고 웃지 못한 고충을 털어놨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해운대의 연인들', '뉴하트', '시티헌터'를 집필한 황은경 작가와 '내일이 오면, '행복합니다', '세잎클로버', '선녀와 사기꾼'을 연출한 장용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전파를 탄다.

이천(경기)=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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