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가 교보핫트랙스 광화문점에 자사의 모바일헬스케어기기 입점하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게 됐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3일 사용자 물 음용량 측정 스마트컵 ‘워터클(Watercle)’을 비롯해 피트니스 밴드 ‘워키디(Walkie+D)’ 시리즈 3종 등 총 5개의 제품을 입점하고 제품 시연과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교보핫트랙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 X바이크’는 게임과 바이크를 결합해 운동에 오락성을 가미한 신개념 인도어(Indoor) 바이크다.
이찬형 녹십자헬스케어 대표는 “모바일헬스케어기기의 주목적은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교보핫트랙스에 입점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헬스케어는 교보핫트랙스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교보핫트랙스에 입점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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