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28일에는 5편의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먼저 이날 오후 12시에는 심은경, 나문희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그녀’가 SBS에서 방송된다.
오후 5시 15분에는 EBS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이 방송된다.
이어 오후 8시 35분에는 SBS에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오후 9시 50분에는 ‘허삼관’이 KBS 2TV에서, 오후 11시 50분에는 KBS 1TV에서 ‘패딩턴’이 연이어 방송된다.
특히 ‘수상한 그녀’,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등은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라푼젤’도 편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연휴 셋째 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꾼들은 “역시 추석에는 추석 TV 영화지”, “추석 TV 영화에 극장 서 못본 영화 해주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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