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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백지영·윤종신 극과극 심사평

'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백지영·윤종신 극과극 심사평

등록 2015.10.02 08:0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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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신예영, 천단비 탈락. 사진=엠넷 '슈퍼스타K7''슈퍼스타k7' 신예영, 천단비 탈락. 사진=엠넷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신예영과 천단비가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했다.

'슈퍼스타k7' 신예영과 천단비는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나란히 선택을 받지 못했다.

신예영과 천단비는 윤종신이 작사·작곡에 성시경이 부른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 앞서 연습을 이어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예영은 연이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후 윤종신은 "아예 터무니없는 무대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전을 잘 짠 것 같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듣는 내내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 안타깝네요" "'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 잘했는데 아쉽다" "'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 윤종신-백지영 완전 극과극 심사평이네" "'슈퍼스타k7' 신예영·천단비 탈락, 더 좋은 기회가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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