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정균, 론, 기천, 유성, 지욱, 하이탑)이 1일 정오 세번째 미니앨범 ‘오블리비아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티저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 된 빅플로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는 기억을 지우는 주문이라는 뜻으로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꾸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루핑, 그리고 섹소폰 리프가 이끄는 EDM 리듬의 곡이다.
오블리비아테의 작곡가 똘아이박은 곡에 대해 “전자음을 최대한 살린 편곡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곡이 끝날때까지 빠져드는 사운드, 그리고 빅플로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극대화된 시너지를 자랑하는 곡이다”라고 전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데뷔앨범부터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빅플로는 이번 앨범에서도 수록곡의 작사, 작곡과 편곡, 세션 녹음까지 직접 작업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정오 세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는 빅플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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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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