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는 “지난 회의에서 제시했던 지역 선거구수 범위인 ‘244∼249’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논의했다”며 “이 과정에서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기준을 준수하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 대표성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획정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간 동안 회의를 했다.
러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유보했으며 다음 전체회의 일정도 확정하지 못하고 산회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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